박상아 남편 가족 전두환 며느리 프로필

전 대통령인 전두환의 장례식이 3일째인 25일에 둘째 며느리인 배우 박상아씨가 빈소에서 포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상아 남편은 전두환 차남 전재용씨인데요. 박상아 배우는 1990년대 말부터 2001년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였던 배우이며, 2003년 전재용의 비자금 사태에 연루되면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난사람입니다.

박상아 프로필

나이

1972년 6월 20일 50세

고향

서울특별시

박상아 키 166cm 몸무게 47kg

학력

중아대학교 연극학과

데뷔

1993년 영화 비오는 날 수채화2

박상아 가족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배우자(남편) 전재용, 슬하 2녀

전재용씨는 1964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5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입니다.

상당히 체격이 좋은 사람인데 181cm의 키와 80kg 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전두환의 3남 1녀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BLSC라는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목사가 되기위해서 백석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아와는 2007년 박상아가 미국에서 귀국하고 파주시 헤이리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2딸을 두고 있으며 아들 2명이 있는데 이는 전 부인 최정애와의 자식입니다.

전재용 논란을 잠시 보자면 2006년 12월 경기도 오산시 임야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벌금 가운데 1억 4000만원 3.5%만 납부하고 교도소에서 약 2년 8개월간 하루 8시간씩 노역한 뒤 지난해 2월에 출소하였습니다.

이때 하루 일당 400만원의 황제 노역이라는 비판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