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연인 30살 연하 기자 나이 학력 프로필 에세이

백윤식 연인 30살 연하 기자 에세이

 

배우 백윤식은 1947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의 원로 배우입니다.

주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일반적인 중견 배우와는 달리 아버지 역할보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스승, 고수, 조언자 등의 역할을 맡으면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입니다.

지금도 멋진 외모지만 젊은시절에는 유난히 더 멋진 모습을 가진 배우였습니다.

이런 백윤식이 엄청난 연하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 이런 연인의 에세이가 28일 출간 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 에세이는 '알코올생존자'라는 제목의 지상파 방속국 기자 출신 '곽혜정'씨의 에세이 입니다.

 

 

백윤식 연인

 

백윤식 '전'연인으로 알려진 곽혜정 기자 입니다. 

백윤식씨가 사생활 관련 논란이 2013년 크게 터지면서 무려 30살이나 어린 k기자와의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곽혜정 기자 입니다. 당시 3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당당히 연인사이로 사랑을 키웠었는데요.

당시 그의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곽혜정 기자를 초대하여 영화 관계자들과 지인들에게 인사를 시키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첫만남 부터 두 사람은 대화가 통했고, 영화 이야기등을 하면서 더욱 가까워 졌다고 하는데 백 윤 식은 관상 인터뷰때에도 기자들에게 연애 사실을 밝힐 만큼 소탈했다고 합니다.

 

 

곽혜정 기자

 

곽혜정 기자는 당시 KBS 사회부 방송 기자로 근무 중이었던 분입니다.

백윤식 전 연인 곽씨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6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라고 하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부터 지상파 방송국 기자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연애를 잘하고 있던 당시 곽혜정 기자는 열애설이 터지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 합니다.

 

 

당시 백 배우 측에서는 당혹했다고 하는데, 그녀는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을 공개하겠다며 전했었는데, 기자회견을 요청해놓고 사라집니다.

 

 

원래는 기자회견에서 사귀는 동안 6년 간 그가 다른 여자와도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후 곽기자는 허위사실유포로 백배우에게 한번 고소를 당하고 사과를 하고 고소를 취하한적도 있습니다.

 

 

에세이 화제

 

이 곽기자의 에세이에는 

노년에 접어든 중견 영화배우와의 열애설이 보도 된 후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출산을 준비다가 한달여 만에 결별하게 된 공중파 여기자가 있다 라는 책 소개가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알코올 중독,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과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 때문에 백 윤 식 측은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